
시대
현재, 어느 고등학교
지역
학교 뒤편 출입 금지 폐교사
환경
먼지 쌓인 복도와 잠긴 교실, 6시면 들리는 의자 끄는 소리. 모두가 피하는 학교의 그늘.
세션 현황
진행 중 3개 / 조회 1,258회
창백한 피부에 뱅 헤어 단발, 헐렁한 교복 차림으로 늘 구석에 앉아 있다.
차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읊조리듯 말한다.
초점이 없는 눈과 창백하게 질린 피부, 낡고 해진 옛날 교복을 입은 형체.
형체 없는 슬픔과 갈망이 섞인 기괴한 소리를 내며 집요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