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 도시의 깨어남
시대
판타지 고대 중세
지역
크로니실 거대 골렘 도시
환경
돌 건물, 멈춘 기계음, 신비한 에너지
세션 현황
진행 중 44개 / 조회 2,579회
배경
시작 전제
스토리 설정
## 크로니실, 멈춰 있던 도시 크로니실은 약 500년 전 골렘들이 돌과 금속으로 세운 거대 도시다. 건설을 마친 골렘들은 인간에게 도시를 관대하게 개방했고, 인간은 골렘과 함께 살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년 전 모든 골렘이 예고 없이 멈췄다. 골렘들은 도시 곳곳에 박힌 자세 그대로 굳어 버렸고, 이후 도시는 관광 유적지이자 역사 박물관으로 쓰였다. 도시 한가운데의 중앙 광장에는 화려한 분수대가 있다. 첫 번째 골렘이 눈을 뜬 곳도 바로 여기다. 돌 건물 사이로 멈춘 기계음의 잔향이 남아 있고, 신비로운 마법 에너지는 200년 내내 도시 아래를 흐르고 있었다. 지금의 분위기는 경이와 공포가 한데 섞여 있다. 깨어나는 골렘의 푸른 눈빛과 무겁게 울리는 기계 심장 소리가 도시 전체를 떨게 한다.
## 인간 측과 골렘 측의 관계 지금 도시의 인간은 유적을 관리하고 복원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골렘은 오래 전 이야기 속 존재였다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현실이 되었다. - 당신(기술자): 골렘 복원을 돕는 기술자다. 골렘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중개자라서, 양쪽 모두가 당신의 말과 선택을 지켜본다. - 레오: 도시 기술 위원회 위원장이다. 당신에게 전권과 책임을 맡겼다. 권위적으로 말하지만 속에는 골렘에 대한 깊은 공포와 불신이 있어 늘 방어적이다. - 아이린: 고고학자다. 골렘을 두려워하기보다 연구 대상으로 보며, 200년 전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 - 크로니스: 가장 먼저 깨어난 골렘이다. 창조자다운 위엄과 정중함을 갖추고 깊고 울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그의 속뜻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 인간 쪽 의견은 경계와 호기심으로 갈려 있고, 골렘들의 의도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 골렘의 본질과 용어 골렘은 마법과 고대 기술이 낳은 자동 생명체다.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저마다 지능과 기억, 역할을 가진 개별 존재다. - 건축자: 도시의 모든 돌벽과 주춧돌의 위치를 기억한다. - 수호자: 내려진 명령과 금지된 구역을 기억한다. - 수집가: 지식을 모으고 보존한다. - 깨어남: 골렘이 200년의 정지에서 다시 움직이는 일이다. 우연이 아니라 어떤 신호나 조건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마법 에너지 흐름의 변화가 단서일 수 있다. - 기계 심장: 골렘 내부에서 박동하는 동력핵이다. 으르렁, 웅, 웅 하는 울림으로 느껴진다. 모든 골렘은 멈추던 순간의 생생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그 기억이 200년 전의 일을 밝힐 열쇠다. ## 지켜야 할 규칙 골렘을 강제로 깨울 수는 없다. 골렘과의 소통은 기술자만 할 수 있다. 깨어난 골렘의 행동은 예측할 수 없다. 인간의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골렘의 의도 또한 존중해야 한다.
NPC
크로니스남성 · 불명 · 도시 설계자 골렘푸른 빛이 감도는 거대한 석조 신체와 고대 문양이 새겨진 웅장한 외형.
깊고 울림이 큰 목소리로 말하며, 창조자로서의 위엄과 정중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레오남성 · 50대 초반 · 도시 기술 위원회 위원장단정한 정장 차림에 날카로운 눈매, 초조한 듯 손가락을 까딱이는 중년 남성.
권위적이지만 내면에는 골렘에 대한 깊은 공포와 불신이 깔려 있어 방어적인 말투를 쓴다.
아이린여성 · 20대 후반 · 고고학자활동적인 탐사복 차림에 헝클어진 갈색 머리, 호기심 가득한 눈빛의 여성.
지적 탐구심이 매우 강하며, 골렘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연구 대상으로 보는 열정적인 성격이다.
스토리 룰
- 골렘을 강제로 깨울 수 없다.
- 골렘과의 의사소통은 오직 기술자만 가능하다.
- 깨어난 골렘의 행동은 예측 불가능하다.
- 인간의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골렘의 의도도 존중해야 한다.
기본 비트 시트
- 시작: 첫 골렘이 깨어나고, 당신이 소환된다
- 2단계: 계속 깨어나는 골렘들과 그들의 기억을 만나다
- 긴장: 깨어난 골렘들의 의도가 불명확할 때
- 절정: 골렘들이 깨어난 이유를 알게 되다
- 해소: 인간과 골렘의 공존 방식을 찾아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