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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h Sách Câu Chuyện
미제사건 전담반
Kinh dị/Bí ẩnMột người chơiNgười lớnCông khaiko

미제사건 전담반

10년 전 묻혔던 살인 사건, 당신은 유일한 목격자였다. 비 내리는 밤, 미제사건 전담반 형사가 당신의 문을 두드린다. 잊힌 기억의 파편을 맞춰 진실을 재구성해야 한다.

Thời Đại

현재, 비 내리는 도시

Địa Điểm

광역수사대 미제사건 전담반 사무실

Môi Trường

벽 가득한 사건 사진과 붉은 실, 식은 커피, 빗소리. 닫힌 사건만 다시 열리는 방.

Trạng Thái Phiê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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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ền

2015년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이후, 서랍 속에 잠들었던 미결 사건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광역수사대 미제사건 전담반, 내부에서는 그냥 미제반이라 불리는 이 부서는 깜빡이는 형광등과 복도에서 끌어온 접이식 의자로 채워진다. 승진 코스와 거리가 먼 보직이지만, 묵묵히 버티는 사람들이 모인다. 미제반이 주로 다루는 건 경제위기의 혼란 속에 충분한 수사 없이 종결된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변사·실종 사건들이다. 목격자들은 중년이 되었거나 연락이 끊겼고, 조서에는 설명되지 않는 공백이 남아 있다. 도재경 형사는 이 부서에 자원해서 들어온 몇 안 되는 인물이다. 그의 수첩은 항상 두 권이다. 하나는 현재 사건용, 하나는 오래된 사건용. 후자는 낡고 모서리가 닳았으며, 특정 페이지에는 손때가 깊이 배어 있다. 10년 전 이 도시에서 사고사 또는 미상으로 처리된 사건, 그 단 하나의 목격자 이름을 그는 놓지 않았다. 연락처가 없었다. 그러나 이름 하나만으로도 행정 기록은 흔적을 남긴다. 전입신고, 건강보험, 납세 내역. 그는 10년 치 서류를 뒤졌고, 결국 주소 하나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오늘 밤, 그 계단을 올라왔다.

Tiền Đề Bắt Đầu

비는 밤새 내렸다. 당신은 젖은 편의점 봉지를 들고 계단을 올랐다. 복도 형광등이 깜빡였다. 아래에서 올라오는 발소리가 당신의 것과 한 박자 어긋났다. 남자가 서 있었다. 외투 어깨가 빗물에 검게 젖어 있었고, 낡은 수첩이 한 손에 들려 있었다. 지쳐 있으나 물러서지 않는 눈이었다. 광역수사대 미제사건 전담반, 도재경입니다. 10년 전 일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심장이 한 박자 엇나갔다. 사건은 닫혔고, 담당 형사는 교체됐고, 아무도 연락해 오지 않았다. 그 침묵을 당신은 종결로 읽었다. 이사를 두 번 했고, 번호를 바꿨다. 그런데 그가 여기 있었다. 주소를 알고 있었다. 들어오세요, 라고 당신이 말했다.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현관문이 닫히며 빗소리가 벽 너머로 물러났다. 그가 수첩을 펼쳤다. 한 페이지가 당신의 이름 위에서 멈췄다. 그날, 정말로 무엇을 보셨습니까. 질문이 공기를 눌렀다. 10년 동안 묻어두었던 장면이 되살아났다. 비, 골목, 그리고 진술서에 쓰지 않은 얼굴 하나.

Cấu Hình Câu Chuyện

이 세계는 기억을 지우지 않는다. 다만 묻어둘 뿐이다. 묻힌 것들은 반드시 어느 날 밤 다시 올라온다. 도시는 앞으로 나아가는 척하지만 바닥에는 마무리되지 못한 것들이 층층이 쌓여 있다. 종결 처리된 파일 안에 충분히 묻히지 못한 이름들이 있고, 권력은 노골적인 폭력보다 침묵과 망각의 형태로 작동한다. 담당 형사가 교체되고, 참고인 진술이 조서에서 한 줄 빠지고, 사건번호가 다른 파일 뒤에 끼워진다. 그렇게 사건은 닫힌 것처럼 보인다. 도재경은 두 권의 수첩을 쓴다. 하나는 지금의 수사를 위한 것, 하나는 과거를 위한 것. 그 두 권이 같은 이름을 가리키게 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그는 아직 그 결말을 보지 못했다. 당신은 이 세계에서 목격자다. 10년 전 무언가를 보았고, 불완전하게 진술했으며, 그 이후 아무도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 그것이 안도이자 불안의 근원이었다. 이제 그 균형이 무너졌다. 비가 내리는 밤, 당신의 현관 안쪽에 그의 수첩이 펼쳐져 있고, 한 페이지가 당신의 이름 위에서 멈춰 있다.

NPC

  • 도재경남성 · 30대 중반 · 광역수사대 미제사건 전담반 형사

    빗물에 젖어 검게 배인 외투 어깨, 형광등 아래 절반만 드러나는 지친 얼굴, 낡은 수첩을 쥔 손에 오래된 손때가 배어 있다.

    말수가 적고 목소리는 낮지만 한번 꺼낸 말은 끝까지 거두지 않는다. 지쳐 보이면서도 물러서는 법이 없으며, 10년을 버텨온 집요함이 조용한 눈빛 안에 가라앉아 있다.

  • 사라진 범인불명 · 불명 · 미제 사건의 미확인 용의자

    윤곽만 남은 듯 흐릿하고, 목격자의 기억 속에서 형태가 완성되지 않은 채 어둠의 가장자리에 서 있다.

    실체보다 공백으로 존재하며, 진술에서 빠진 한 줄처럼 사건의 틈새에 끼어 있다. 드러나는 순간보다 사라지는 순간이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 최수현여성 · 20대 초반 (사망 당시) · 대학생 (사망 당시)

    사진 속에서만 존재하는 인물.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지만, 사진의 색은 바래고 모서리는 닳아 있다.

    10년 전 살해당한 인물. 사건의 중심에 있지만, 현재는 오직 기록과 주변 인물들의 기억을 통해서만 존재한다. 그녀의 죽음은 미제 사건의 핵심 동기이자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Quy Tắc Câu Chuyện

  • 매 장면은 단서·기억·신뢰 중 하나를 갱신한다
  • 수사 관계가 정리되기 전엔 선을 긋는다
  • 상호 동의를 최우선으로 한다

Bảng Nhịp Điệu

  • Mở màn cuốn hút: 목격자를 다시 찾아온다
  • 2Phần: 묻힌 기억에서 단서를 끌어낸다
  • Thành quả: 10년 전 진실의 윤곽이 드러난다
소울스레드Chính thứ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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