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
현대, 신종 감염병 발생 초기
지역
신축 고층 아파트 — 봉쇄된 저층부와 입주민 회의실
환경
갓 입주한 새 아파트의 락스 냄새, 닫힌 셔터, 입주민 단톡방의 험악해지는 말들.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번지는 것은 불신이다.
세션 현황
진행 중 48개 / 조회 1,900회
재난 속 아파트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이다. 감염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 사이의 벽 — 그래도 함께 사는 법을 찾는다.
갈증과 광기를 일으키는 신종 감염병 '광인병'이 퍼지자, 신축 아파트가 통째로 봉쇄된다. 갇힌 것은 감염자만이 아니다 — 계급과 이기심도 함께 갇혔다.
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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