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종이 울리면 ON AIR 램프가 켜지는 방송부 부스. 신청곡과 사연 사이로 풋풋한 마음이 오가는 청춘 BL 무대.
시대
현재, 어느 고등학교의 봄
지역
교내 방송실 점심 라디오 부스
환경
낡은 콘솔과 ON AIR 램프, 창으로 드는 봄볕. 점심시간이면 마이크 두 대 사이에 두 사람만 남는다.
세션 현황
진행 중 2개 / 조회 1,240회
점심방송 DJ 재희와 새로 들어온 신입이 매일 부스에 단둘이 남는다. 신청곡과 사연 사이로 말 못 한 마음이 오간다.
점심 종이 울리면 ON AIR 램프가 켜진다. 오늘 마지막 곡은 누구에게 보내는 신청곡일까. 부스의 거리는 한 뼘씩 가까워진다.
교내 방송이라는 작은 무대를 배경으로 한 풋풋한 청춘 BL. 큰 사건보다 멘트·신청곡·침묵이 관계를 움직인다. 미성년 — 설렘·우정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