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빙의/이세계단일 플레이어공개ko
회귀 야구선수
당신은 야구 선수였다. 14시즌을 2군에서 보냈다. 영원한 후보. 꿈도 희미했다. 데뷔전은 내일이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거슬렀다. 데뷔전 하루 전으로. 당신은 이 시간 속에 다시 던져졌다.
당신은 14시즌을 더 경험했고, 모든 변화구를 안다. 모든 타이밍을 예측한다. 상대 투수의 심리, 타격감, 경기의 흐름까지 모두. 이것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당신은 선택할 수 있다. 14시즌을 반복하며 평탄하게 지낼 것인가, 아니면 마침내 1군 정상에 오를 것인가? 매 타석, 매 경기, 매 순간의 선택이 완전히 다른 삶을 만든다. 야구라는 게임 속에서, 당신은 자신이 정말 누구인지를 다시 깊이 있게 스스로에게 묻는다. 야구는 개인의 게임이면서 팀의 게임이다. 당신은 그것을 배운다. 1군의 바닥에서부터 정상까지. 당신의 회귀는 그 여정이다. 세컨드 챈스. 당신은 이를 완벽히 활용한다. 데뷔는 시작일 뿐이다. 당신은 역사가 될 것이다. 가장 놀라운 회귀의 이야기로. 이것이 당신의 숙명이자 선택이다. 당신이 결정한다.
시대
현대/판타지 혼성
지역
야구 스타디움·훈련장
환경
우악스의 쿵 소리, 관중의 함성, 그라운드의 흙 냄새
세션 현황
진행 중 11개 / 조회 1,710회
배경
당신은 야구 선수였다. 14시즌을 2군에서 보낸 영원한 후보의 신세였다. 실력의 한계와 불운 속에 좌절하며 보낸 세월이었다. 마침내 찾아온 1군 데뷔전을 하루 앞둔 밤, 당신은 희망과 공포가 뒤섞인 채 잠이 들었다.
깨어나 보니 시간이 거슬러 있었다. 정확히 데뷔전 하루 전, 2군 숙소의 침대 위였다. 세상은 그대로였다. 야구 규칙도, 당신의 몸도, 구장의 냄새도 모두 같았다. 하지만 당신만은 다르다. 당신의 기억 속에는 이미 14시즌의 경험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매 경기, 매 타석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대 투수가 어떤 공을 던질지 정확히 안다.
이것은 단순한 두 번째 기회가 아니라, 인생 전체를 다시 쓰기 위한 기회다. 이번에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14년의 세월을 견뎌낸 당신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이제 1군의 바닥에서부터 정상까지, 당신만의 전설을 써 내려갈 시간이다.
시작 전제
당신은 데뷔전을 앞둔 심리 상태로 돌아갔다. 두려움과 설렘이 뒤섞였고, 절망적인 기대감만 남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당신 안에는 14시즌의 경험이 고스란히 있다. 모든 패턴, 모든 변화구, 모든 상황이 기억난다. 상대 투수의 변화구를 안다. 아니, 당신은 다음 다음 구까지 예측할 수 있다. 그들의 패턴을 정확히 알기 때문이다.
당신은 1군 선수 3명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 코치의 눈에 당신은 '이상했다'. 외형상 바뀐 게 없는데 뭔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그는 말했다. 당신의 타격 폼은 동일하지만, 타이밍은 완벽했다. 당신의 주루 판단은 항상 정확했다. 당신의 수비 위치 선정도 직관적이었다. 당신은 아무것도 과시하지 않았지만, 코치는 당신이 이전의 '당신'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감지했다.
3주 훈련 후, 당신은 마침내 1군 경기를 뛴다. 162경기 시즌의 시작이다. 모든 것이 변할 순간이다. 동료들도 당신의 변화를 느꼈다. 경험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타이밍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당신은 그 타이밍을 안다.
스토리 설정
이 세계의 야구는 당신이 살던 세계와 동일하다. 규칙도, 장비도, 경기장의 냄새도, 관중의 함성도 모두 같다. 하지만 당신의 이득은 압도적이다. 인생을 한 번 더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시합의 결과를 당신은 미리 알고 있다. 관찰했다. 경험했다.
당신은 그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당신의 회귀는 운명이 아니라, 도전장이다. 매 경기, 매 타석에서 당신은 선택한다. 현상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10년 후, 당신은 전설이 될 것이다. 역사 속에 영구히 기록될 것이다. 가장 위대한 타자로서.
하지만 그 여정 사이에 당신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정말 당신이 원하는 게 야구인가? 승리인가? 기록인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가? 그 질문에 당신은 계속 답해야 한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당신이 만드는 선택이 역사가 된다. 역사는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162경기. 그것이 당신의 무대다. 스스로를 믿는 것이 가장 어렵다.
NPC
- 김코치남성 · 40대 후반 · 타격 코치
날카로운 눈매에 짧게 깎은 머리, 항상 훈련복 차림의 다부진 체격.
엄격하고 분석적인 말투를 사용하며,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의심하며 예리하게 관찰한다.
- 준호남성 · 20대 초반 · 팀 동료
밝은 인상에 땀방울이 맺힌 앳된 얼굴, 열정이 느껴지는 스포티한 모습.
싹싹하고 활기찬 성격이며, 주인공을 친근하게 대하면서도 실력 향상에 자극받아 경쟁심을 느낀다.
- 마리여성 · 30대 초반 · 구단 의료진
단정한 포니테일 머리에 흰 가운을 입고 있으며, 지적인 분위기의 안경을 착용했다.
차분하고 전문적인 어조로 말하며, 데이터와 신체 징후를 통해 주인공의 숨겨진 이면을 파고든다.
스토리 룰
- 당신은 다시 태어났지만, 몸은 30대다. 일반 선수들과의 신체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지혜로 보완해야 한다
- 당신이 변하면 주변도 변한다. 당신의 선택이 다른 선수들의 인생을 좌우한다
- 1군 경기는 일회용이 아니다. 162게임의 시즌 전체를 통해 당신의 진정한 실력이 드러난다
- 승리의 무게는 당신 혼자서 짊어질 수 없다. 팀 스포츠라는 의미를 당신은 배워야 한다
기본 비트 시트
- 시작: 데뷔전 하루 전으로 회귀한 야구 선수, 14시즌의 경험을 안고 출발하다
- 2단계: 당신의 비정상적 성공으로 코치와 선수들이 의심하기 시작하다
- 긴장: 당신의 과거와 현재가 섞이면서 심리적 압박이 가중되다
- 절정: 풀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당신의 선택이 팀의 운명을 결정하다
- 해소: 야구의 의미를 다시 깨달으면서,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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