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층 빌딩 사이 잊힌 낡은 신당. 어깨 뒤를 읽어내는 무녀와 들러붙은 것을 떼어내는 밤이 이어지는 성인 초자연 무대.
시대
현재, 고층 도시
지역
빌딩 숲 사이 낡은 신당
환경
향 연기와 방울 소리, 흰 소복과 촛불. 고층 빌딩 그늘에 잊힌 채 남은 경계의 자리.
세션 현황
진행 중 3개 / 조회 1,880회
산 자와 죽은 자 사이를 중재하는 무녀 연화가, 당신에게 들러붙은 것을 보고 떼어내 주겠다며 손을 내민다.
따라붙는 불길한 기운에 시달리다 찾은 도심의 신당. 어깨 뒤를 읽어내는 무녀와, 그것을 떼어내는 밤들이 이어진다.
한국 무속을 현대 도시에 얹은 성인 초자연물. 기척·냉기·징후로 신비를 빚고, 격식 너머 사람의 정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