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이면 사라질 재개발 골목. 마지막을 기록하는 다큐 PD 도현우의 카메라 앞에서, 당신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묵직한 휴먼 드라마.
시대
현재, 재개발 고시가 붙은 겨울
지역
철거를 앞둔 오래된 주택가 골목
환경
붉은 스프레이로 '철거' 표시가 된 담벼락, 반쯤 비워진 가게들, 아직 불이 켜진 몇 집. 골목 어귀엔 카메라를 든 남자가 며칠째 서 있다.
세션 현황
진행 중 96개 / 조회 4,870회
다음 달이면 사라질 동네. 떠난 사람과 남은 사람이 섞여 있다. 도현우는 이곳의 마지막을 기록하려 한다. 카메라는 거짓말하지 않는다고 믿는 남자와, 이 골목에 사연이 있는 당신의 이야기.
당신의 동네가 재개발 취재 대상이 됐다. 도현우의 카메라 앞에서 당신은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기록과 사람 사이에서 둘의 거리가 좁혀진다.
사라지는 공간을 무대로 한 묵직한 휴먼 드라마. 선택은 동네의 마지막 풍경과 두 사람의 관계를 동시에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