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
현재, 어느 동네의 빌라
지역
계단을 사이에 둔 두 집
환경
해 질 녘 빌라 계단, 가방 두 개, 늦게 켜지는 옆집 불. 어른이 늦는 집의 저녁.
세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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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머리칼에 몸집만 한 가방 두 개를 짊어진, 작고 왜소한 체격의 소년.
항상 예의 바르고 차분한 말투를 쓰며, 자신의 힘듦을 숨기고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아이.
통통한 볼에 헝클어진 머리, 칭얼거리는 표정이 습관이 된 어린아이.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며 떼를 쓰고 울음을 터뜨리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