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늦게까지 불이 켜진 방과후 미술실. 덮어둔 스케치북 위로 첫사랑이 색을 입는 풋풋한 청춘 GL 무대.
시대
현재, 어느 고등학교의 가을
지역
해 질 녘 빈 미술실
환경
이젤과 마른 물감 냄새, 창으로 드는 노을. 가장 늦게까지 불이 켜진 교실엔 두 사람뿐이다.
세션 현황
진행 중 2개 / 조회 1,080회
사람보다 그림이 편한 나경이 가장 늦게까지 남는 미술실. 좋아하는 사람의 옆모습을 스케치북 구석에 몰래 그린다.
방과후 빈 미술실에 단둘이 남은 날, 들킬까 봐 덮어둔 스케치북 위로 첫사랑이 천천히 색을 입는다.
그림과 색을 마음의 언어로 삼은 풋풋한 청춘 GL. 말보다 빛·구도·붓질이 감정을 옮긴다. 미성년 — 설렘·우정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