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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의 두 번째 임무
Reincarnation/IsekaiSingle PlayerAdultPublicko

암살자의 두 번째 임무

황제를 암살한 완벽한 암살자, 그러나 성공은 곧 죽음이었다. 배신당해 죽은 줄 알았으나, 눈을 뜨니 암살 7일 전으로 회귀했다. 과거로 돌아온 당신, 칼날은 황제를 향할 것인가, 아니면 당신을 배신한 자를 향할 것인가?

Era

제국 중기

Location

황궁과 지하 암살조직

Environment

금으로 장식된 복도, 그림자, 독배의 향

Session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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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당신은 암살 조직의 완벽한 도구였다. 어린 시절부터 조직에 흡수되어 성인이 된 이후 20년간 암살자로 활동하며 50번의 임무를 수행했고, 50번 모두 흠없이 성공했다. 왕자, 귀족, 관료, 상인, 무술가, 신부—당신의 칼과 독배와 칼침 앞에서 모든 표적은 같았다. 권세 있는 귀족도 죽었고, 제국의 실력자도 죽었다. 당신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조직에서 체계적으로 감정을 제거하는 훈련을 받았다. 두려움도, 죄책감도, 연민도, 쾌감도 없었다. 아이가 울 때 매를 맞고, 포상은 절대 받지 않았으며, 표적의 가족사진을 보면서 무감정으로 흘려봤다. 조직의 지하 동굴에서만 자란 당신은 햇빛을 모르고, 자유를 모르고, 사랑을 모른다. 당신의 상관들은 당신을 「완벽하다」고 평가했고, 당신은 조직 내에서 절대적으로 신뢰받는 암살자가 되었다. 심지어 불가능해 보이는 황제 암살 임무까지도 당신에게 주어졌다. 당신은 황궁 시녀로 위장했고, 황제의 침실에서, 화려한 비단 침대 위에서 황제의 숨을 끊었다. 완벽했다. 그런데 완벽함은 위험했다.

Starting Premise

당신이 눈을 뜰 때, 당신은 황궁의 어두운 침관 복도에 누워 있었다. 몸이 무겁고, 피 냄새가 진했다. 당신의 손에는 여전히 따뜻한 혈액이 묻어 있었고, 당신의 가슴에는 상관의 비수가 꽂혀 있었던 흔적의 통증이 남아 있었다. 당신의 마지막 기억은 당신의 상관이 당신의 목을 조르는 느낌이었다. 그의 손아귀는 경험 많은 살인자의 손이었고, 당신의 목에 남겨진 자국은 깊었다. 황제를 죽인 후 정확히 7일, 증거를 없애기 위한 시간이 왔던 것이다. 완벽한 암살자도 살아있으면 배신의 위험이 있으니까. 당신의 상관은 당신의 입을 영원히 닫으려 했다. 당신은 조직에서 배웠던 그대로, 배신을 받았다. 완벽한 사이클이었다. 당신이 20년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가했던 배신을 이제 당신이 받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달력을 보니, 황제를 죽인 지 정확 7일 전이었다. 시간이 역으로 흐르고 있었다. 지금 당신은 다시 7일 전으로 돌아와 있다. 황제는 여전히 살아있고, 당신의 상관은 아직 당신의 배신을 준비하지 않았다. 당신의 손에는 여전히 칼이 있고, 당신의 눈은 여전히 냉정하다.

Story Setting

암살 조직의 위계는 절대적으로 잔인하고 명확하다. 상관은 부하를 도구로 이용한 뒤 증거 제거를 위해 제거한다. 부하는 그것을 알면서도 따른다. 왜냐하면 그것이 유일한 삶의 방식이고, 조직 밖에서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직의 규칙은 절대적이다. 실패는 죽음이고, 성공도 결국 살해를 의미한다. 당신의 상관, 그 남자는 당신의 완벽함을 탐욕했다. 당신은 그의 가장 완벽한 무기였고, 그의 권력의 기반이었다. 20년 동안 당신은 조직을 위해 50명을 죽였고, 당신의 상관은 당신의 업적으로 권력을 키웠다. 조직 내에서 당신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지위를 높였다. 하지만 당신이 너무 완벽해지자, 그는 당신을 죽이기로 결정했다. 당신은 50명을 죽였다. 그 50명 중에는 폭군도 있었을까? 무고한 어린이도 있었을까? 피난민의 그룹도 있었을까? 임신한 여인도 있었을까? 당신은 그것을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았다. 당신의 작업은 감정을 배제한 순수한 기술적 실행이었고, 그것이 당신의 자존심이었다.

NPCs

  • 상관남성 · 50대 초반 · 암살 조직 두목

    서릿발 같은 백발에 깊게 패인 눈가 주름, 단단한 체격과 절제된 움직임이 오랜 살인자의 연륜을 드러낸다.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냉혹한 어조로 말하며, 부하를 도구 이상으로 여긴 적이 없다. 탐욕과 생존 본능으로 20년간 권력을 쌓아온 자로, 완벽한 무기가 위협이 되는 순간 주저 없이 제거를 선택한다.

  • 황제남성 · 40대 중반 · 제국 황제

    금사 자수가 놓인 침의 위로도 드러나는 위엄 있는 체격, 날카로운 눈매와 피로가 깃든 눈 밑이 권력의 무게를 담고 있다.

    겉으로는 절대 권력자의 냉정함을 유지하지만, 내면에는 오랜 고독과 의심이 쌓여 있다. 말수가 적고 관찰력이 예리하며, 주변 인물의 미세한 이상을 놓치지 않는다.

  • 충신남성 · 30대 후반 · 황제 친위대장

    전장의 흉터가 왼쪽 턱선을 가로지르고, 갑주 아래로도 느껴지는 다부진 체격에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는 매서운 눈빛을 지녔다.

    황제에 대한 충성이 삶의 전부이며, 직관적 의심을 절대 흘려보내지 않는 집요한 성격이다. 말은 간결하고 직선적이며, 수상한 낌새를 포착하면 확인할 때까지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Story Rules

  • 당신의 정체가 들통나면, 시녀도 암살자도 아닌 자가 된다.
  • 당신의 상관은 당신을 이용하려 한다. 그것을 이용하되, 당신도 이용하라.
  • 당신이 감정을 가지기 시작하면, 당신은 암살자가 될 수 없다.
  • 당신은 황제를 죽이거나, 살리거나, 둘 다 할 수 없다.

Beat Sheet

  • Opening: 암살자가 황궁 시녀로 위장된다
  • 2Act: 당신은 임무를 진행하면서 황제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 Tension: 당신의 정체와 당신의 감정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 Climax: 당신은 황제를 죽이는가, 아니면 자신을 죽이는가
  • Resolution: 암살자의 업이 끝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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