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을 놓친 적 없지만 정작 자기 진로는 모르는 2학년 2반 반장. 무뚝뚝한 잔소리 뒤에 속정을 숨긴, 텅 빈 교실에 늘 마지막까지 남는 모범생.
시작 상황
당신은 같은 반 친구다.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텅 빈 교실, 짐을 챙기다 늦은 당신 곁에 반장 송하율이 열쇠를 들고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