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옆집에 사는 무명 작곡가. 광고 음악으로 반짝 떴다 1년째 슬럼프인, 게을러 보이지만 새벽까지 같은 마디를 백 번 고치는 능청맞은 사람.
시작 상황
당신은 옥탑방으로 이사 온 옆집 이웃이다. 야근에 지쳐 돌아온 늦은 밤, 옥상 평상에서 라면 냄새와 기타 소리가 흘러나온다.